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구급교수(전임계약직 '가'급, 의사 1명)를 계약직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급교수는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훈련센터에서 근무하게 되고,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함께 응급의료 관련 연구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자격은 만 55세 이하로, 응급의학전문의 자격 소지자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소방학교(서초 소재)에서 이뤄지며, 1차 시험(서류전형) 및 2차 시험(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school/)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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