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위스키 라이브 서울 2001, 27일 인터콘티넨탈호텔서 열려
[행사]위스키 라이브 서울 2001, 27일 인터콘티넨탈호텔서 열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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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종의 위스키와 시가를 한자리서 맛볼 수 있어

세계 130여종의 위스키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위스키 테이스팅 이벤트인 '위스키 라이브 서울 2011'이 오는 27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지인 WHISKY MAGAZINE에서 주최하는 위스키 라이브는 2001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전세계 17개국 23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위스키 테이스팅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스키와 초콜릿의 마리아주, 맥캘란과 로자도브 등의 특별한 경험과 함께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30년 숙성의 최고급 위스키를 직접 시음할 수 있으며 위스키와 함게 하는 다양한 음식, 칵테일 및 음악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고급 쿠바산 시가잎을 사용하고 궐련지까지 시가잎을 함유한 국내 최고가 담배인 보헴 시가마스터를 위스키와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위스키 라이브 서울 유용석 대표는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이 다양한 음식, 칵테일, 시가, 음악 등 풍성한 문화 공연과 함께 위스키의 다양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참가 방법은 ‘위스키 라이브 서울 2011 홈페이지(www.whiskyl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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