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피부까지 망쳐"
"무리한 다이어트, 피부까지 망쳐"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2.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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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다가오며 예비신부들의 마음은 구름 위를 걷는 듯 설레고 즐겁다. 하지만 동시에 매끈하지 못한 피부와 몸매에 한숨을 쉬게 된다.

결혼식 당일 좀 더 아름다고 날씬해 보이기 위해 예비신부들은 각종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유혹 당한다. 무작정 굶기도 하고 안 쓰던 화장품까지 구비해 바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올바른 관리법에서 동떨어져 건강을 해치거나 피부를 늘어지게 만들 뿐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오히려 피부탄력을 저하시키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불균형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피부, 두피, 비만 등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onestis.com) 및 전화(02-515-5864)로 문의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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