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쁜 일상속에서 수면팩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뷰티]바쁜 일상속에서 수면팩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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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현대인에게 휴식이란 그저 잠을 자는 것에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이는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 자체가 휴식이라고 여기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지금의 시대는 여가생활은커녕 수면조차도 넉넉히 할 수 없는 바쁜 시대인 것이다.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 직장스트레스, 인간관계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외모관리는 점점 더 큰 가치가 되어 가고 있다. 늘어가고 있는 피부 관리실, 화장품제품들을 보면 그런 점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바쁜 일상 때문에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외모에 대한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가장 영양을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팩이다. 예전에 팩이라고 일컫는 것들은 얼굴에 붙이는 시트마스크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시트마스크 뿐만 아니라 단지 바르는 것만으로 팩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크림타입의 팩도 만들어지고 있다. 마스크팩의 단점이라고 하면 붙인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그것을 탈피한 것이 바로 크림 타입의 팩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바른 상태에서 시간이 지난 후에 간단한 클렌징을 해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바쁜 일상도 소화하기 힘든데 팩을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보완해서 나온 것이 ‘수면팩’이라는 것이다.

수면팩은 말그대로 잘 때 바르는 제품인데, 최근 사람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간단하게 바르고만 자도 수면팩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다. 수면팩의 종류는 많겠지만 그 중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인기가 있는 업체를 들자면, ‘스와니코코’라는 업체이다. 스와니코코에서는 발효추출물이 들어 간 수면팩을 개발해냈다. 천연성분인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잎, 클로브꽃, 고삼과 발효 콤플렉스로 호박, 마치현, 보리, 귀리, 쌀, 녹두 성분이 낮동안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와니코코의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하승완 연구기획 실장은 "파라벤방부제를 제거해서 자극을 최대한 줄였으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한다. 스와니코코 수면팩에서는 유기농추출물이 피부를 감싸주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밤새 피부를 맑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화장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깨끗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스와니코코에서는 수면팩 외에도 파라벤을 제거하고,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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