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재로 키운다
‘미국 조기유학’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재로 키운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2.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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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자녀들의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교육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 현지 학교의 신뢰도 등이다. 특히 미국유학의 경우 특목고 진학 등을 염두에 둔 단기유학생이나 미국 현지 대학과정까지의 절차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한 어학연수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현재 우리나라 조기유학의 시장은 90년대부터 유행했지만 현지 적응 문제와 생활여건 등으로 인해 불만족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진학관리와 생활 관리를 이끄는 관리형유학이 대안이 되기도 한다.

유학원 ‘뉴욕파이(www.nypie.com)’ 관계자는 “기존 미국유학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관리형유학은 유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관리는 물론 진학 컨설팅까지 일원화된 관리 서비스로 다가서기 때문에 자녀 유학에 대한 걱정을 덜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0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유학서비스 부분 대상으로 선정된 뉴욕파이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미 동부지역(NY, NJ, CT, MA) 최고학군 사립학교와 단독계약을 맺어 미국유학 각 분야별 교육전문가들이 유학목적 및 학생성향에 따른 맞춤형 학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에듀케이션 회사다.

뉴욕파이가 자랑하는 관리형 조기유학은 부모가 공부를 돌봐주는 것처럼 24시간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학생의 유학생활을 전반적으로 맨투맨 지도 관리 해주며,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장단기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뉴욕파이 담당가디언이 밀착 관리하는 하우스기숙사나 현지 미국인가정 홈스테이에서 생활한다.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는 전문 학사관리 담당자가 세팅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현지 미국인 선생님들이 학년별, 수준별로 나눠 방과 후 수업을 실시한다. GPA(학교 내신)관리를 비롯해 SAT나 SSAT, TOEFL 등 맞춤 학습지도로 성적 향상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뉴욕파이 관계자는 “2011년 제9기 미국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뉴욕파이는 매년 미국 사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12기째를 맞았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여 더욱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받는 가운데 12기째 스쿨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지 학교 측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한국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뉴욕파이만의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는 현지학교 및 학생, 학부모로부터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파이는 서울 강남, 중국 북경에 지사가 있는 인터내셔널 에듀케이션 회사다. 주요 사업으로 어학원, 영어교육, 기업체 영어캠프, 방학캠프, 관리형조기유학, 보딩스쿨, 스쿨링, 영어 커리큘럼 등을 진행하며 미 동부 학군 사립학교와 단독 계약을 맺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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