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여드름 관리, 세안부터 철저하게
봄철 여드름 관리, 세안부터 철저하게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2.1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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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인 봄을 앞두고 대학생 새내기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인데, 여학생들은 청춘의 상징인 여드름이 얼굴 여기저기에 생겨 고민까지 떠안게 된다. 또한 직장여성들도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는 얼굴에 하나둘씩 올라오는 여드름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 매 한가지다.

여드름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안드로겐이라는 성호르몬이 크게 작용하며 사춘기 때에는 안드로겐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비타민 결핍, 생리 불순, 강한 자외선, 더운 기후,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여드름을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이 같은 원인들로 과다하게 생성된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뭉치거나, 세균의 침투로 염증으로 발전해 모공이 막히면 여드름이 시작된다.

여드름 개선 및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피지를 제거해야 한다. 기본적인 세안을 철저히 함으로써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악성을 띨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도 필요하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상담을 통해 여드름 생성 원인을 체크하고 세균 번식을 막으면서 피지 균형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관리를 실시한다"며 "본에스티스 여드름케어는 자연의 빛을 이용한 칼라테라피로 여드름을 압출한 뒤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 재생시켜주면서 염증이 빨리 가라앉도록 살균해준다"고 설명했다.

본에스티스 여드름케어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vonestis.com)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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