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사랑의 세레나데 어떤곡을 준비할까
발렌타인 데이, 사랑의 세레나데 어떤곡을 준비할까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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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에 달콤한 초콜릿과 향기로운 꽃다발로 가득해지는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 데이가 돌아왔다.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연인들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발렌타인 데이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사랑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의 ‘청혼’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는 꾸준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적의 ‘다행이다’와 현빈 신드롬을 타고 시크릿가든 ost ‘그남자’도 뜨거운 반응이다.

이와 같은 기라성 같은 노래들 속에서도, 신선한 신곡들이 나와 더욱 풍성한 발렌타인 데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을 겨냥한 어쿠스틱 콜라보(www.a-collabo.com)의 ‘Valentine Makes Sweet Love’란 디지털 앨범이 주목받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이번 싱글앨범에 수록된 <Love Valentine>은 이별의 상처가 있지만, 용기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습이<Sweet Love>는 이벤트에 마냥 서툴기만 한 연인에게 용기과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젊은 연인들에겐 이미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2월 14일. 일년에 단 하루밖에 없는 날 많은 연인들이 새롭고 참신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용기내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도 좋을 듯 하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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