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실속형 선물이 뜬다
밸런타인데이, 실속형 선물이 뜬다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2.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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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실속형 선물이 뜨고 있다.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해 초콜릿보다는 필요한 선물을 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탈모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전국 1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아미치 0.3도 특수를 맞고 있다.

아미치 0.3 유광석 대표는 "밸런타인데이가 가까워지자 평상 시 무심코 넘긴 남자친구와 남편의 탈모를 걱정해 관련 상품권과 제품을 찾는 경우가 늘었으며,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탈모는 과거 노년층에게서 주로 나타났지만 현대사회가 복잡 다변해 질수록 스트레스와 환경적 영향으로 초기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탈모 관리를 받는 젊은 세대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유 대표는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다면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로 서로의 관심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아미치 0.3은 식약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탈모 방지 제품 '스캘프샴푸' 및 '스페셜토닉'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mici.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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