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윤곽재수술, 수술 전 정확한 검사 및 분석 최우선
얼굴윤곽재수술, 수술 전 정확한 검사 및 분석 최우선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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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시간이 변함에 따라 시대적으로도 미(美)의 기준은 달라지기 마련이며 이에 따라 성형의 유행부분도 다양한 변화를 하고 있다.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오르면 성형은 눈, 코 등의 중요한 이목구비 부분의 중심으로만 성형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얼굴형 전체를 개선시켜주는 성형으로 알려진 안면윤곽이 인기다.

자신감 없는 얼굴을 가진 이들은 성형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이미지로 나아가길 원하지만 정확한 목표나 계획 없이 막연한 기대이상의 시술에만 의지하는 경우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특히 ‘안면윤곽술’은 수술 후 아름다운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위험부담이 큰 만큼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정에 신중을 다해야 한다.

“2년 전에 타 병원에서 사각턱 수술을 했는데, 갸름하면서도 작은 얼굴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비대칭으로 시작되면서 오히려 2차 각이 생기고 오히려 수술 전보다 더 보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수술을 다시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정말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재수술을 어렵게 결정했죠”

이정수 원장을 방문한 신수진(25세, 가명)씨의 말이다. 신씨와 같이 성형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들은 결국 재수술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안면윤곽의 경우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있어 다른 성형의 비해 재수술이 더욱 어려우며 주위를 요하게 되는 것이 사실.

봄성형외과의 경우 윤곽 재수술 환자문의나 비율이 다른 시술에 비해 부쩍 높은 편인데, 이 부분은 타 병원에서의 시술 후 예기치 못한 여러 부작용과 불만족 등으로 인해 지인 및 병원 측 인계를 통한 환자 소개가 대부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재수술의 사례는 다양하지만 특히 턱뼈나 광대뼈의 비대칭, 혹은 턱 선이 매끄럽지 못해 이차 각이 생긴 경우, 턱뼈를 너무 많이 잘라 내거나 적게 잘라낸 경우, 수술 전과 별 차이가 없거나 환자가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재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수 원장은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음과 올바른 임상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감당해야 하는 심적 부담감은 배가 되어 오히려 환자의 고통이 가중되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분석하여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다.

봄성형외과는 최첨단 3D CT와 X-ray, 혈액검사실 등 대학병원수준의 장비와 GE사의 Omeda 마취기 보유 등을 갖춤으로써 수술 전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수술 시 최적화된 원스톱 수술시스템을 구현,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결과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함에 안전성은 높이고, 건물의 예상치 못한 정전 등의 수술 시 사고를 방지하고자 자체 비상 전력 시스템을 갖추었는데 이는 UPS 비상전력 시스템으로 응급 혹은 비상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함이다.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다른 성형시술의 비해 안면윤곽수술은 위험부담이 큰 만큼 수술 전후의 기대치의 효과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로써 그만큼 병원 선택과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며 “수술 전 담당 집도의의 자신의 맞는 수술 케이스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여부, 얼굴 뼈 전문 수술병원인지 등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고 조언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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