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잃은 자신감...”
“탈모로 잃은 자신감...”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2.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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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요즘 탈모는 나이와 유전적 문제에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20~30대 젊은 남녀노소에도 탈모가 급증하여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외모 흔히 노안으로 불리며 주위 시선을 받기도 한다.

이에따라 소심함, 자신감상실,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탈모의 최선 방법인 모발이식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탈모는 이마선이 M자 뒤로 후퇴하다가 정수리부분의 탈모가 생기고 이 두부위의 탈모가 차차 만나서 대머리가 되는데 머리의 옆머리와 뒷머리는 탈모유전인자가 진행되지 않는 부위로 탈모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발이식 수술은 환자의 뒷머리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해 빠른 시간 내에 모낭분리사들이 분리를 하여 한 올 한 올 고밀도로 이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다.

다나성형외과 모재성 원장은 탈모로 자신감과 삶의 의욕이 없으셨던 환자분이 모발이식수술 후 더 소중히 관리하시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내원하면 표정도 밝아지시고, 걸음걸이에서 조차 자신감 있으신 모습에 3~4시간 수술도 힘이 난다고 전한다.

모 원장은 "모발이식은 의사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환자의 인내심과 의사의 장인정신, 섬세함, 고도의 집중력이 더해져 모발과 환자의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최고의 작품이 탄생한다"고 말했다.

[자문 : 다나성형외과 모재성 원장 www.danap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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