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스미노프는 세계 제일의 보드카 브랜드로 현재 6개 대륙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864년 삐요트르 스미노브가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삐요트르 스미노브는 1886년 러시아 황실의 공식 납품업자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런 까닭에 스미노프의 로고는 자유, 자신감, 자긍심, 힘을 상징하는 러시안 왕족의 독수리 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인 스미노프의 'Be There'파티가 오는 2월 11일 금요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티는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11일 19시 30분부터 다음날 3시 30분까지 워커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미노프의 'Be There' 파티에서는 슈프림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 뮤직아티스트인 오리엔탈 펑크 스튜 (Oriental Funk Stew)가 DJ를 맡아 멋진 음악을 선사하며 강동준 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쇼를 진행하고 파티장 내부에는 4가지 칵테일존이 설치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칵테일 레시피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함께 미니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다.

파티 참가 초대권은 홈페이지(http://betheresmirnoff.com/)에서 "아이디어 참여""올포스트 취재단""카페베네 QR코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