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한화는 지난 31일 연탄은행을 방문, 연탄 1만 장과 쌀 100포를 기증하고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에 따르면 이날 남영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 대상자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남 대표이사는 "매년 설에 이곳을 찾지만,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강추위로 어르신들이 어떻게 겨울을 보내실 지 걱정이다. 내년 설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2007년부터 연탄은행과 연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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