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4% "최고 일터, 복리후생 잘 갖춰진 곳"
직장인 34% "최고 일터, 복리후생 잘 갖춰진 곳"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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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직장인들이 선정한 최고의 일터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27일 스카우트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일터 기준'을 조사한 결과, 34%가 '복리후생제도가 잘 갖춰진 기업'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래지향적인 기업'(18.3%), '정년이 보장되는 기업'(13.6%), '연봉이 높은 기업'(10.8%), '가족 같은 기업'(7.8%),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기업'(5.8%), '오픈 마인드가 강한 기업'(3.9%), '출퇴근 잘 지켜지는 기업'(3.2%), '업무성과 철저히 따지는 기업'(1.9%), '인지도가 높은 기업'(0.7%) 순이었고, '노조활동이 왕성한 기업' 및 '기타' 의견은 없었다.

한편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조직 친화력'(33%)을 1위로 꼽았으며, '다양한 인맥'(21.4%), '오피스 능력'(14.6%), '외국어 능력'(8.7%), '건강관리 철저'(7.8%), '시간관리 철저'(6.8%), '영업적 마인드'(2.9%), '조직 충성형'(2.9%), '기타'(1.9%)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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