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SS해운 상장 첫날 상한가
KSS해운이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의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KSS해운은 지난 26일 공모가(6만5000원)의 두배인 1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만9500원(15.00%) 오른 14만95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KSS해운은 LPG, 함모니아 등의 가스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등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업체로 최대주주인 박종규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이 33.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41억원, 19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 375억원의 매출액과 5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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