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다룬 영화 '아이들…', 홈페이지 오픈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다룬 영화 '아이들…', 홈페이지 오픈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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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영화 '아이들…'이 내달 17일 개봉을 확정짓고,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25일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작품은 1991년 대구에서 발생, 2006년 공소시효 만료로 끝내 미해결 상태 종결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실화극으로, 홈페이지(www.children2011.co.kr)는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첫 화면은 힘 있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 로고와 궁금증 가득 찬 메인 포스터로 화면을 압도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홈페이지 하단에 제공되는 메뉴는 영화정보뿐 아니라 주인공 각각의 스토리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화면 중앙에는 "당신이 기억하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은?"이라는 주제로 논란 속에 잊힌 사건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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