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낭만이 가득한 버블 스파, 가평 남이섬 예쁜 펜션으로
새해 낭만이 가득한 버블 스파, 가평 남이섬 예쁜 펜션으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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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신묘년 새해, 토끼띠 회사원 신유미(30)씨는 서른이 됐다. 서른, 여자에게 조금 남다른 숫자이다. “20대 정말 후회 없이 보냈다. 취업도 했고 화끈한 연애도 해보고 작년에는 마침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도 했다.”던 그녀는 “하지만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남편과 스케줄이 잘 맞지 않고 회사 생활도 빡빡해 제대로 된 둘만의 여행을 다녀 본 추억이 별로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다. 그래서 새로운 토끼해에 서른살이 된 것을 기념, 주말을 이용해서 남편과 함께 가까운 남이섬으로 낭만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저 멀리 동해로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커플도 있지만 이런저런 상황으로 해 뜨는 겨울바다의 낭만을 포기해야 하는 커플들도 많다.

하지만 커플들에게 있어 하얀 겨울의 낭만은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 할 일이다. 바쁜 도시생활로 짬을 내기 어려운 커플들에게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인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벨리타펜션(http://www.belitapension.com/)을 소개한다. 사실 커플들 사이에는 입소문을 타 둘만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커플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벨리타펜션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120년이 된 건장한 밤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인 소나무집이라는 점이다. 펜션 내부는 국산소나무를 사용했고 외부는 국산낙엽송으로 지어져 단박에 그 고풍스러움에 매료된다. 또한 무성한 밤나무들 사이로 들려오는 주변 시냇물 소리와 나뭇가지가 겨울바람에 흔들리며 내쉬는 음은 청각을 자극한다. 마치 도심 속 외딴 섬에 표류한 느낌마저 든다.

펜션내부의 객실들은 저마다 각자의 특색을 뽐내고 있다. 아침햇살, 숲속, 풍경, 산호부터 진주, 페리도트, 루비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상쾌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각 객실들은 한 마디로 ‘짱’이다. 특히 모든 객실은 커플들을 위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버블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낭만여행의 진수를 만끽 할 수 있다.

‘풍선이벤트’ 등 프로포즈나 기념일에 선보이고 있는 커플 이벤트도 벨리타펜션이 유독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유이다.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 커플그네는 단연 압권이며 벽난로를 때며 숯불에 구워먹는 바비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딸려 있으며 주방에는 기본양념과 모든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음식재료만 준비해 오면 된다. 또한 비데설치와 유선 랜을 장착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벨리타펜션 주변에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 속 눈사람 키스신과 길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가평 남이섬은 커플 겨울여행의 대표 코스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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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경우 청평역이나 청평버스터미널에 오후 2시 30분 이후에 도착하면 펜션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이점을 참조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커플들도 보다 쉽게 벨리타펜션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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