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는 것보다 ‘여드름’이 더 무섭다면?
나이먹는 것보다 ‘여드름’이 더 무섭다면?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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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셀, 여드름 완전 정복 토털 솔루션

[데일리경제]피부가 예뻐야 진정한 미인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됐다. HDTV의 고화질 방송이 시작되면서 연예인들도 그 어느 곳보다 피부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희고 깨끗한 피부가 대접받게 된 것이다. 동안피부의 임수정과 우윳빛깔 피부로 유명한 송중기가 그 대표적인 예다.

특히 여성들은 투명 메이크업의 유행으로 인해 피부관리에 더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 울퉁불퉁 튀어나온 여드름은 어찌할 수가 없어 손을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화장품으로 가려보려 해도 피부트러블만 심해지고, 흉터만 강조되기 일쑤다. 여드름 피부는 예민한 편이어서 잘 못 건드릴 경우, 오히려 흉터만 깊어지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여드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갈색 반점이나 빨간 여드름 자국, 분화구처럼 파인 자국 등 흉터를 남긴다는 사실이다. 여드름이 생기면 흔히 손으로 짜거나 뜯기 쉬운데, 이럴 경우, 염증이 악화돼 흉터나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에 손을 대는 것은 금물이다. 여드름은 번식력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치료해야, 2차, 3차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단 여드름이 계속 나고 있는 상태라면 먼저 여드름을 치료한 후에, 흉터에 대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등이 남지 않게 하려면 될 수 있으면 초기에, 또 어떤 치료를 받느냐는 것이 중요하다.

선릉역 예인피부과 문경원 원장은 “여드름 치료 시에 여드름치료와 흉터치료를 분리해서 단계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게 될뿐더러, 제때 치료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여드름 흔적이 남지 않도록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의 속성을 정확히 알고 근본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늘어난 피지를 조절해주고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아 막힌 모공을 뚫어주는 것이다.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예인피부과는 이러한 여드름 피부에 아이셀(ICELL)을 이용해 치료한다.

선릉역 예인피부과 문경원 원장은 “아이셀은 여드름과 흉터치료는 물론, 예방차원의 수준까지 다루기 때문에, 여드름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라며 “아이셀은 여드름의 예방과 치료, 흉터관리에 각각 적합한 광치료와 빔치료를 병행하므로, 한국 여성들의 피부에 맞춘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의 형태와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맞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일상생활의 지장 여부나 시술 후 회복기간도 중요한 고려사항일 것이다.

[도움말=선릉역 예인피부과 문경원 원장]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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