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타' 후속 '스타2'는 초고속 무선 환경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지토크(GTalk) 등 SNS 이용이 가능하며, 풀터치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피쳐폰을 사용하듯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12.4mm 두께의 슬림한 사이즈로 그립감을 높였으며 WQVGA급 3인치 디스플레이, 320만 화소 카메라, 1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등 첨단기능을 두루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타2가 스타의 판매 돌풍을 이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는 누적 판매 3000만 대를 넘어선 후에도 월 판매량 100만 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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