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좁은 이마, 레이저제모로 명품 이마 만들기
답답하고 좁은 이마, 레이저제모로 명품 이마 만들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17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결 같은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비법

[데일리경제]헤어스타일 하나로 사람이 확 바뀌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요즘은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벼 머리나 올백으로 올린 헤어스타일을 하는 스타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를 한층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을 부러워만 하는 여성들은 바로 좁은 이마를 가진 여성들이다. 올백머리를 해도 너무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시도 조차 못하고 있고 대부분 한 가지 머리 모양만 고수하는 경우들이 많다. 일명 일자앞머리라고 하는 정수리부터의 머리카락을 전부 앞머리로 잘라내어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항상 같은 스타일만 고수하기에는 여성들의 변신 욕심은 강하기 때문에 이마를 넓히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시도한다. 뽑기나 제모제 등을 사용해 이마 넓히기를 시도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막상 제모를 해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통증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며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이마를 넓히는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레이저제모 시술이 있다. 레이저제모 시술은 털이 생성되는 모낭을 공격해 파괴시키는 시술이기 때문에 거의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모법으로 검은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는 레이저의 특성상 주변 피부에 영향이 적어 각종 트러블에서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이마라인을 넓히는 레이저제모는 한두 번의 시술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털의 밀도가 높고 발모력이 쎈 부위인 이마라인의 경우 6~8회 정도의 시술 횟수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노력만으로 깔끔하고 환한 이마를 갖을 수 있는 방법은 레이저제모 외 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시술 횟수를 조절해 약간의 잔털을 남겨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해 미적기준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레이저제모시 헤어라인의 모낭이 굵어 다른 부위보다 약간 더 따끔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마취할 만큼 통증이 심한 것은 아니며 예뻐지기 위해서 참을 만한 정도이다. 또한 제모전용레이저들은 강력한 쿨러를 장착하고 있어 통증을 최소화 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 대표적인 제모전문병원인 로즈미즈네트워크 제모전문 의사들의 말을 인용하면 이마라인 넓히기 제모에 사용되는 제모전용레이저로는 라이트쉬어XC가 가장 유명하고 엘리트MPX와 롱펄스 레이저가 같이 병합될 때 좀 더 자연스러운 제모효과를 갖고 오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포지 레이저는 레이저 팁이 직접 닿는 방식이 아닌 레이저 빔을 시술 부위에 조사시키는 방식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할 수 있어 모양을 잡아야 하는 제모에는 최적화된 레이저로 볼 수 있다.

이마라인과 같은 털의 밀도가 높고 예민한 특수부위 레이저제모는 전문적인 제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모전문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오며 풍부한 시술경험과 미적감각을 갖춘 의사의 시술은 필수가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좁은 이마로 인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는 편리한 레이저제모를 통해 꿈꿔왔던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보는 것이 아름다워지는 비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