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내 손 안에~ 아이폰·스마트폰 유저들 '환영'
전국을 내 손 안에~ 아이폰·스마트폰 유저들 '환영'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1.14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사이트 '매니아타운', 스마트폰 어플 출시

[데일리경제]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어플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산업이 2011년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미 몇몇은 필수 어플로 자리를 굳혔다.

이런 필수 어플리케이션의 대열에 매니아타운도 뛰어들었다. 홈페이지 매니아타운을 어플리케이션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것. 매니아타운은 현재 전국 지역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운영 중으로 약 300만 건의 업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의 어플인 '와우굿'까지 내놓으면서 이젠 스마트폰으로 전국을 내 손안에 쥘 수 있게 된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와우굿'의 특징은 다양한 업체들을 구체적으로 나눠 찾아볼 수 있고 작은 상점부터 대형마트까지 상세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 가보는 낯선 지역에서도 쉽게 정보를 알아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연결, 지도보기도 가능해 유용함을 배로 만들었다.

'와우굿'은 어플리케이션 유저들에게만 유용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매니아타운에 업체정보를 등록한 업주에게도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매니아타운을 통해 업체를 찾아오는 네티즌에서 이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아오는 스마트폰 유저들까지 고객이 더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와우굿'은 어플 유저들에겐 지역정보를 주고 업주들은 고객을 주는 윈윈전략의 어플리케이션이 된다.

처음에는 아이폰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도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출시된 상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잡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와우굿'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매니아타운 관계자는 "유저와 업체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 더욱 반응이 뜨겁다. 부담 없는 광고효과 덕에 많은 업체들이 등록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와우굿'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매니아타운 홈페이지(www.maniatow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