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크루즈 이벤트, 뮤지컬 보고 공짜로 크루즈 여행 떠나자!
무료 크루즈 이벤트, 뮤지컬 보고 공짜로 크루즈 여행 떠나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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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 예매하고 레전드호 한중일 크루즈 탑승의 행운을 잡으세요.

[데일리경제]로얄캐리비안 크루즈(www.rccl.kr)가 뮤지컬 <그리스>와 함께 무료 크루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밤 뮤지컬 등 다양한 쇼가 펼쳐지는 크루즈 여행은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과는 최고의 궁합을 이룬다. 재미있는 뮤지컬도 감상하고 무료 크루즈 여행의 행운도 노려보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1년 1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펼쳐지는 뮤지컬 그리스의 공연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장에서 티켓과 함께 제공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하여 공연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신청이 완료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응모기간은 공연 종료일인 2011년 3월 9일까지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한중일 크루즈 무료 승선권의 행운이 주어진다.

한중일 크루즈 레전드호
레전드호는 한중일을 운항하는 크루즈로는 최대 규모(7만톤)로 승객을 최대 2,074명까지 태울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선이다. 승무원만 700여명이 근무한다. 암벽등반, 미니골프 코스, 2개의 수영장, 헬스장 등 큰 규모의 크루즈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또한 3코스 정식으로 제공되는 정찬 레스토랑과 원하는 음식을 편하게 즐기는 뷔페 등이 모두 크루즈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한국(부산/인천)에서 승선해 미국 정통 크루즈 서비스를 경험하며 중국과 일본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기항지도 상해, 텐진, 가고시마, 나가사키, 후쿠오카, 고베에 이어 요코하마, 벳부, 오타루, 블라디보스톡 등 매력적인 기항지들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사카에서 하루를 머무는 오버나잇 일정도 추가돼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2011년 더욱 확대된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한중일 크루즈에 탑승할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2011년 3월 말 양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크루즈선 보유 선사, 전세계 39척 운항
한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전세계 크루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적인 선사로 뉴욕 증시(NYSE) 및 오슬로 증시(OSE) 상장 기업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현대적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과 프리미엄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s), 디럭스/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아자마라 클럽 크루즈(Azamara Club Cruises)의 모회사다.

현재 건조중인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39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크루즈선(220,000톤)을 보유하고 있어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북유럽,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운하, 버뮤다, 남미, 갈라파고스, 남극, 북극, 세계일주 일정 등 전 세계 80개국 400여 목적지를 운항 중이다.

예약 및 문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02-737-0003,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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