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어플 "전국 어디서나 업체정보 확인 가능"
올해의 어플 "전국 어디서나 업체정보 확인 가능"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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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굿, 글로벌 어플 '포스퀘어' 벤치마킹

[데일리경제]어플리케이션산업이 2011년 유망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국내 어플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하루가 다르게 수십, 수백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솟아지고 있다고 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미 몇몇은 필수 어플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가운데 2011년 강력 추천 어플리케이션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바로 생활정보 제공형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와우굿'이다.

'와우굿'은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있는 업체의 기본정보 및 상세정보를 검색하도록 서비스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포스퀘어'를 벤치마킹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업체정보를 함께 공유하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체들을 구체적으로 나눠 찾아볼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종합 백화점형으로 동네 구멍가게까지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2011년 필수 어플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각종음식점, 배달 업체, 병원, 학원학교, 커피숍, 주점, 약국, 동물병원, 피부, 미용, 자동차, 대리운전, 주유소, 공공기관, 숙박 등 구체적인 업체정보를 사용자가 있는 위치에서 10Km 거리까지 찾아볼 수 있고 전화연결이나 지도보기도 가능해 아이폰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와우굿' 어플개발사 매나아타운의 관계자는 "현재 '와우굿'은 전국의 약 300만 건의 업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테고리별과 검색어별로 정보검색이 가능하며, 즐겨찾기 기능과 구글맵으로 여러 업체 보기, 현 위치 기반 주변 업체 검색, 내가 원하는 지역 검색, 내가 이용하는 업체 사진 바로 업로드, 전화걸기 등의 기능도 지원 중이다. 아이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용으로도 출시됐기 때문에 전국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업체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국 언제 어디서나 업체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어플리케이션 '와우굿'. 아이폰 유저들에게 유용한 어플이기도 하지만 업체 홍보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와우굿'에 업체 정보가 등록돼 있으면 무료로 인근이용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정보 및 무료 다운로드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itunes.apple.com/kr/app/id389081096)에서 제공 중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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