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뷰티건강 화두 '꿀 피부'
2011 뷰티건강 화두 '꿀 피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1.07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연령을 불문하고 건강한 피부는 여성의 재산이다. 최근 '꿀 피부'라는 신조어가 등장, 인기를 끌만큼 세월이 흘러도 고운 피부에 대한 열망은 식지 않는다.

하지만 갈수록 오염되는 환경과 기름진 식단, 불규칙적으로 돌아가는 일상은 그 자체로도 피부의 적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많은 요인으로 피부가 손상되지만, 우선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듯 피부도 밝고 탄탄할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파이테라피'를 기획, 현재 일본에 독점 수출 중이며 국내에서도 피부관리전문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을 이용해 피부 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녀는 "특히 겨울에는 매섭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보습제와 영양제를 기본으로 써야 하고, 썬블럭 제품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면서 "자가 관리로 충분하지 않을 때는 전문 관리샵을 찾아 도움 받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청담동에 피부관리전문점을 두고 프로그램 및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