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생활건강 유광석 대표, "20년 탈모 외길 인생 조명"
다모생활건강 유광석 대표, "20년 탈모 외길 인생 조명"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1.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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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최근 탈모인구 확대로 탈모시장 관련 사업도 점차 커지고 있다. 1999년 탈모 시장의 규모는 불과 20억원대, 하지만 10년이 지난 2009년에는 무려 1조 5000억을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주)다모생활건강(www.damocos.co.kr) 유광석 대표는 탈모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92년부터 무려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탈모 박사로 불리우고 있다.

한국경제 TV '일과 사람‘(연출-박평원/작가-한미정/ MC-권영찬)은 20년 탈모 외길 인생 유광석 대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광석 대표는 탈모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력과 함께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건을 꼽았다. 특히 최근에는 탈모 연령층이 점차 젊어지고 성별의 차이도 좁아지고 있어 여성 탈모도 많다고 전했다.

유광석 대표의 R&D 투자로 (주)다모생활건강은 현재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탈모예방, 육모 제품을 생산해 내며 미국 FDA에 등록을 마치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탈모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주)다모생활건강은 두피관리 전문프랜차이즈 '아미치 0.3'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오리엔탈 스켈프 테라피'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보다 앞선 2007년부터 뉴욕, 시카고, LA등 에 8개의 아미치 0.3 탈모케어 전문점을 운영중이다. 현재 국내에는 압구정, 잠실, 순천, 거제 등 전국적으로 17개의 전문관리샵이 운영되고 있다.

다모의 기술력은 이미 탈모치료 전문 병,의원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 현재 'NDM'이란 브랜드로 국내 170여개의 병,의원에 탈모 예방 제품을 공급하며 탈모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헤어전문샵에는 '코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공급되며, 탈모로 고민하는 일반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다모'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로 탈모 예방, 개선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광석대표는 1대1 원스톱 탈모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해서 탈모 진단에서부터 탈모 개선과 함께 병,의원과 연계된 시스템을 만들어 모발이식수술까지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일과 사람‘ <다모생활건강 유광석> 편은 오는 8일(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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