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빼기 등 다이어트에는 식단부터 바꿔야
뱃살빼기 등 다이어트에는 식단부터 바꿔야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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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비만 중에서도 고도비만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뱃살이 많으면 외관상 사람이 둔해 보일 뿐 아니라 내장지방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욱이 상체비만은 하체비만보다 무릎, 발목 관절에 심한 무리를 주게 되므로 생활에 불편을 끼칠 수도 있다.

이처럼 상체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옆구리살, 팔뚝살, 뱃살 등 부위별 살빼기로 지방을 더는 것이 중요하다. 분식,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영양소 및 칼로리를 적절히 반영한 건강 식단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미역잡곡밥
매일 같은 종류의 밥이 지겹다면 미역을 넣어 밥을 지어보자. 해조류 특유의 향으로 입안이 개운해지고, 식이섬유로 인해 금방 포만감을 느끼게 돼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1. 잡곡쌀 씻기: 모듬 잡곡쌀은 씻어 체에 바친 후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
2. 미역 데치기: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곱게 다진다.
3. 밥 짓기: 쌀과 미역을 고루 섞어 솥이나 냄비에 담고 육수를 붓는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익히다가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 위아래를 한번 섞어준 후 뜸을 들인다.
4. 양념 만들기: 밥을 뜸 들일 동안 분량대로 양념을 섞어 밥이 다 되면 곁들인다.

덴마크다이어트, 바나나다이어트 등 원푸드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가능하다. 그에 관한 정보는 사이트(www.adi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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