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 몸 먼저 파악해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 몸 먼저 파악해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0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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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참 별의 별일이 다 있다. 취업난에 외모를 가꾸기 위한 수단으로 회충알을 먹는 다이어트까지 등장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다. 2011년 새해에는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가 빠르게 확립되어 여성들이 다이어트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일산점 조정은 다이어트 컨설턴트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건강에 초점을 둔 다이어트 방법을 컨설팅한다.

◇매번 실패하면서도 똑같은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이유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현상이 반복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요현상이 오면 또 다시 식사량을 줄이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사실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오히려, 그 사실에 맞게 행동을 바꿔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인지부조화라고 하는데,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의 95%가 여기에 해당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각하는 다이어트 개념은 먹는 양을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일산비만클리닉 쥬비스 일산점 조정은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말리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렇다면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세끼식사를 다 챙겨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로 어떻게 체중 감량이 가능한 것일까?

세끼 식사를 바탕으로 하는 이유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몸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의 소비량이 높아지고, 소화기관이 활발해져서 배출이 용이한 몸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단순히 체중을 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끼식사를 하지 않고 먹는 양을 줄여가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보다 평균 2~3kg이 더 증가한다는 놀라운 사실.

적게 먹거나 굶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살기위해 방어체제에 들어가게 되어 덜 소비하고 저장하려 한다. 때문에 몸에서 영양을 섭취, 배설하는 작용인 신진대사가 저하 되어 아무리 굶어도,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몸이 만들어진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세끼 식사를 바탕으로 양을 줄이지 않고 먹는 방법을 조절해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 몸의 살이 찌는 원인을 알면 성공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왜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
다이어트를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종종 이러한 고민에 빠진다. 분명히 열심히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 부분이다. 잘못된 방법인지 알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살이 찌는 원인과 내 몸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할 때 하체에 살이 찌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아무리 굶어도, 아무리 운동해도 하체가 빠지지 않는 이유는 하체에 살이 찌는 원인이 되는 짜게 먹는 식습관과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 때문인데, 이를 개선하지 않고 무조건 굶거나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다이어트 후 오히려 건강해지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1년 새해에는 건강에 초점을 두어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다이어트로 고통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움말=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http://www.juvis.co.kr]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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