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현재 몇년·몇월생 자녀부터 동반 영주권이 나오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현재 몇년·몇월생 자녀부터 동반 영주권이 나오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2.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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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주㈜에서 소개하는 뉴욕시 3차 프로그램

10월초부터 국민이주㈜에서는 뉴욕시 3차 프로그램에 대해 모집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설명회와 간담회, 그리고 개별상담을 많이 해왔다. 좋은 프로그램은 아무리 강조하고 여러 번 설명회나 간담회를 해도 나쁠 건 없다. 설명회 할 때마다 새로운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고, 간담회때에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고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말한다.

-시작부터 고용창출과 원금상환이 보장된 것과 같다

뉴욕시리저널센터(NYCRC)는 1차와 2차 모두 뉴욕정부가 일정부분 재정을 투자하는 프로그램만 소개했는데, 3차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뉴욕정부가 7억4천2백만불(전체 51%)의 정부재정을 미리 투입하여 시작되는 공적사업이다.

여기에 시공업체도 4억5천7백만불(32%) 이미 투자했다. 더구나 투자이민신청자들의 투자는 불과 17%에 해당되는 2억4천9백만불인데 뉴욕주 소유의 프로젝트 개발부지 8만4천평 정도(담보가액 5억4천만불)를 개발권과 함께 선순위 담보로 제공한다. 이러한 자금현황과 담보제공은 뉴욕정부가 처음부터 공사완공이나 고용창출, 그리고 원금상환의 안전장치를 보증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브룩클린 네츠 경기장과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원 공사는 6천세대 이상의 주택단지가 포함하는 수년에 걸친 49억짜리 대규모 공공사업이었는데, 1차로 경기장과 인프라 공사를 중심으로 14억4천 9백만불의 뉴욕시 3차가 먼저 시작되었다.

2009년 가을에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고, 폭파작업과 경기장 무지 정지작업에 끝나 올해 11월부터는 철공작업이 시작되었다. 뉴욕정부자금과 시공업체 자금이 이미 확보되었기 때문에 2012년 6월 준공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어 보인다. 민간인이 주도하지 않고 정부가 주도하기 때문에 공사과정의 감독이나 공사자금에 대한 관리 또한 민간주도 프로젝트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90년 1월말 이후 출생한 자녀들은 동반 영주권 신청 가능

투자원금은 프로젝트에 마지막 신청자가 실제 투자된 날로부터 5년만에 상환된다. 그리고 실제 투자는 이민국신청(I-526)승인 난 후 이루어진다. 오십만불 투자로 영주권 신청을 하는 것이다.

나이, 경력이나 학력의 제한이 없으며 배우자와 만21세 미만 자녀는 함께 영주권을 받는다. 이민국 접수시점에서 나이를 따지기 때문에 서류준비기간을 감안하면 12월 중에 신청한다면 현재 90년1월말 이후 출생한 자녀들은 가능하다고 본다. 더구나 교육의 혜택이나 교육비 절감은 빠르면 빠를수록 그 효과는 더 많다.

국민이주 측은 "요즘의 한국은 90년대 전후와는 이민의 목적이나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투자이민이 자녀 교육을 통한 여전히 미래의 삶을 위한 도전인 것만은 사실이다"면서 "자녀들이 뒤쳐지지 않고 또 그들이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상담은 국민이주㈜ 02)563-5638 www.kmmc.co.kr 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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