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를 회복
[클리닉]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를 회복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2.28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혼이 그립다면 V-CELL® 성형

[데일리경제]행복한 가정생활에 있어 부부간의 성 관계는 중요한 부분이다. 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는 권태기뿐 아니라 가정불화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실 좋은 부부란 것도 부부관계를 배제하고서는 논할 수 없다. 부부간의 성생활이 없어지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고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부관계도 신혼이 지나면 점차 뜸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불만을 갖는 수준이지만 나중에는 포기하게 돼 결국에는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들이 여성성형에 관심을 두는 데에는, 성적인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도 적지 않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출산과 노화로 인해 질이 탄력성을 잃는 경우가 많아, 성적인 매력을 잃진 않을까하며 고민하기도 한다.

이기철여성의원 이기철 원장은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들이 부부간의 뜸해진 성관계를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면서 "만약 육체적인 문제로 인해 성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여성성형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여성성형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것도 여성성형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로 인해 말하기 꺼려졌던 부분이지만, 이제는 병원을 찾아 자연스럽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정도가 됐다. 여성성형에 대해 단순히 sex의 개념을 떠나 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늘었다는 얘기다.

원만한 부부관계와 여성의 성적 자신감을 되돌리기 위해 심리적인 치료도 선행돼야 하겠지만 실질적인 치료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오랜 기간 여성크리닉을 운영하며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을 해 온 이기철 원장은 최근 새로운 여성 성형 방법으로 소개된 브이셀 여성성형술(V-cell® vaginoplasty)을 주목하고 있다.

이기철 원장은 최근 개최됐던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추계 학술대회와 여성의학 세미나에서의 발표를 통해 "브이셀 여성성형술은 의료용 고어텍스를 이식해 질 하부 조직을 유착시켜 보다 강한 질 수축력과 수술 후 질 이완을 방지하는 질 성형법"이라며 "질 점막을 직접 절개하지 않아 분비물과 통증이 적으며, 정통적인 질성형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친숙하여 쉽게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이셀 여성성형 수술은(www.vcell.co.kr) 조직 내 이식물 변형 없이 강한 접합을 유지해 질이 재이완 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준다. 또한 빠른 조직 접합으로 회복 기간이 짧고, 인체 조직과 잘 동화돼 이물감이 없다. 특히 최소 부위 수술로 수술시간이 짧고, 출혈과 통증이 적으며, 성감 감소 등 후유증이 적다는 장점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