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술자리로 지친 여성 피부, 회복 방법은?
잦은 술자리로 지친 여성 피부, 회복 방법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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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연말 잦은 술자리는 여성의 심신을 지치게 한다. 술자리로 시작해 술자리로 이어지는 송년 모임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만들고 과음한 다음날 피곤을 부른다.

온몸을 잠식한 피곤은 가장 먼저 피부에 영향을 준다.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함께 배출된 체내 수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화장을 들뜨게 한다.

이러한 경우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고,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이 듬뿍 함유된 보습제품과 영양크림을 필수적으로 발라줘야 하며, 송년회를 적당히 마무리하고 귀가해 클렌징을 깨끗이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술 마신 다음날 반복적인 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혈액을 순환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마시지는 피부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 핑크빛 혈색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면서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퍼밍 제품을 사용해 주름과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며, 전문 피부관리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안티에이징 제품과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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