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역전의 여왕’ 황태희가 말하는 올바른 다이어트 개념?
‘mbc역전의 여왕’ 황태희가 말하는 올바른 다이어트 개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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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다이어트 백전백승’ 아무리 굶어도 운동해도 상체가 빠지지 않아요. 하체비만을 위한 정보는 많지만, 상체비만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다.

[mbc역전의 여왕]을 메인 협찬사로 제작하며,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쥬비스 다이어트 일산점 조정은 다이어트 컨설턴트가 상체비만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다이어트 팁을 제공한다.

Q. “상체에만 살이 찌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키 165, 몸무게 50kg의 여성입니다. 체중으로만 본다면 정상체중이지만, 저는 상체비만입니다. 하체만 보면 지인들에게 다리모델 해도 되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리가 예쁜 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상체입니다. 하체만 보면 날씬한데 배꼽위로 올라 올수록 역 삼각형의 체형입니다. 우선 어깨가 넓고요, 가슴이 큰 편은 아니지만 가슴뒤로 등살, 옆구리살, 뱃살이 심각합니다. 지방이 상체로만 가는 것 같습니다. 먹는양을 줄이기도 하고. 운동도 해보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상체비만 해결방법 없을까요?

A. “상체비만은 염분만 줄여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산비만클리닉 쥬비스 일산점 다이어트 컨설턴트 조정은 입니다.
염분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온유지, 소화기능 향상, 해독 및 살균작용 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염분섭취는 내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노폐물까지 흡착해버리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어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국이나 탕, 찌게, 김치, 젓갈등의 발효 음식이 주인 우리나라 식단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염분을 줄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방법을 알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찌게나 국을 먹을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밥은 말아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간식을 섭취할 때는 식사 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뒤에 섭취하고, 간식으로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배출을 돕고 염분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칼륨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샐러리, 우유, 감자, 고구마, 무, 미역,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몸에 열을 내주는 다이어트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파, 겨자, 고추, 깻잎, 생강, 양파, 부추 등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신진대사율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불필요한 수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많이 쌓이게 되면 부종현상으로 몸이 붓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다이어트의 핵심은 무엇을 먹지 말아야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살이 찌는 원인이 되는 식습관을 해결하지 않고 무조건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을뿐만 아니라 반드시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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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juvis.co.kr]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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