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팅크웨어(주)는 보통주 1주당 2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배당주식 총수는 648만4688주며, 현금배당 총액은 16억8601만8880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로, 내년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내 지급할 예정이다.
팅크웨어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실적호조세를 반영해 지난해 배당금 대비 보통주 1주당 약 13% 증가한 26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의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79억 원, 136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152억 원)과 당기순이익(135억 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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