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스테이트월셔 컨트리클럽이 영국의 Parallel Media Group(PMG)과 LPGA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17일 스테이트월셔에 따르면 지난 6월 PMG社 David Ciclitira 회장은 스테이트월셔 모델하우스를 방문, 스테이트월셔 관계자로부터 골프장 운영 및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당시 David Ciclitira 회장은 "새로운 개념의 골프장"이라는 극찬과 함께, "준공 후 Evian Master's 골프대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그 후 양사는 Wilshire Master's라는 LPGA 대회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트월셔(www.statewilshire.com) 관계자는 "스테이트월셔는 경기 용인 접경지역에 건설 중이며, 신원CC에서 문수산 터널을 통해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클럽하우스에서 각종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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