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스 라식, 수술시간 단축과 부작용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마리스 라식, 수술시간 단축과 부작용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2.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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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렌즈 제약 없이 연말 콘서트를 즐기자

[데일리경제]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연말, 12월의 한파를 녹여주기 위해 많은 국내외 가수들이 연말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촉촉히 감성을 녹여줄 R&B, 발라드가수들의 콘서트부터, 화려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무대 열기로 겨울 추위를 녹여줄 댄스가수들의 콘서트까지, 연말시즌이 되면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 열풍이 시작된다.

연말 콘서트 빅시즌에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의 광란의 연말모임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장을 찾는다. 특히 연말의 강한 추위 때문인지 공연시간 내내 신나게 뛰며 즐길 수 있는 댄스가수들의 콘서트 인기가 대단하다. 수백, 수천 명의 관객들이 콘서트 분위기에 취해 함께 춤추고 즐기는 콘서트장의 열기는 연말한파도 녹일 기세이다. 하지만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정신 없이 뛰어 놀기 때문에 얘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평소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착용한 김씨(28, 회사원)는 콘서트장에서 눈을 다친 경험이 있다. 댄스가수 콘서트장을 주로 찾아간다는 김씨는” 공연 시간 동안 정신 없이 방방 뛰고 노래 부르다 보면 춥지도 않고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작년 연말에는 스탠딩 콘서트장에 찾아갔었는데, 분위기에 취해 춤추던 앞사람 팔에 안경을 맞아 눈을 다쳤어요. 안경을 착용하자니 작년처럼 사고를 당할 위험도 있고, 공연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아 올해 안과를 찾아가 시력교정술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수술도 짧고 시력회복도 빨라서 놀랐어요. 진작에 받을 걸 후회가 되네요. ” 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처럼 김씨와 같이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콘서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보다 안전사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공연 중 주위사람과 부딪혀 안경이 깨지거나 렌즈를 잃어 버릴 수도 있고 심하게는 눈을 다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안경과 렌즈의 제약 없이 연말 콘서트를 즐기고 싶다면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요즘은 평균 수술시간이 10초대인 ‘10초대 라식’ 아마리스 라식이 국내에 도입되어 단시간에 시력교정이 가능해졌다.

아마리스 라식 전문안과 강남아이언스안과의 좌운봉원장은 “세계 최고의 절삭속도 750Hz를 자랑하는 아마리스 라식은 수술시간이 10초 대로 그 동안의 기존 시력교정술 에 비해 상당히 짧아졌고 0.54mm의 가장 작은 레이저빔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교하고 세밀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시간단축으로 각막의 손상도 적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돌출증 같은 부작용발생 확률도 줄어들었습니다. 연말 콘서트나 공연 관람 중 다른 사람들과 충돌로 안경이나 렌즈는 물론 눈과 시력도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연 일정이 여유가 있다면 안과를 찾아 시력교정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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