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노화 혹은 각가지 이유로 발기가 되지 않는 남성에게 우리 사회는 '고개 숙인 남성'이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그로 인해 신체적 곤란에 처한 남성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겪어야 했다.
말 못할 고통을 안고 사는 남성들은 의약 처방은 물론 민간요법까지 동원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건강식품 생산업체도 한몫하고 나섰다.
(주)대산은 남성 성기능 및 전립선 개선에 탁월한 '비바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아로니아베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정력 증강뿐 아니라 노화 방지, 동맥경화 예방, 눈 영양 보급 등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산 관계자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의 한 종류이다. 베리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해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및 DNA 손상,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로니아베리 추출물은 혈관 확장, 혈전 생성 억제, 혈관염증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혈류 저하로 인한 전립선 비대증 증상 완화를 돕는 등 남성 건강을 지켜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독점판매 대리점인 길생활건강을 통해 전국 시판 중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