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등 고가제품 포장은 달라야
의료기기 등 고가제품 포장은 달라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11.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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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경제]친환경 패키징 생산업체 (주)레코의 '에어셀쿠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레코에 따르면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 공기의 주입성, 유지성과 내용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을 절감한 에어셀쿠션 제품이 의료기기 포장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에어셀쿠션 제품으로 포장을 교체한 A업체 관계자는 "기존 포장재의 부피가 커 보관할 때나 포장할 때 공간 및 인력 소모가 컸으나 교체 후 그동안 발생됐던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말했다.

에어셀쿠션 제품은 사용 전 필름상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재고공간이 충분하며, 부피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력손실은 방지하고 운반비는 절감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레코 김영수 대표는 "최근 의료기기, 전자장비, 반도체장비 등 고가의 물품을 취급하는 업체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당사 에어셀쿠션 제품은 필드테스트를 통해 제품보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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