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주름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건조한 겨울철 주름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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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2 제나, ‘아기피부’ 위한 탁월한 선택!

[데일리경제]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30대 이후가 되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더욱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조금만 관리를 못해도 눈에 띠게 주름이 늘어나고 화장도 잘 먹지 않을 만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에는 특히 주름 관리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노화현상의 하나로 발생하는 주름은 여성들의 최대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을 대비해 영양과 보습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화장품을 잘 발라야 한다.

이러한 주름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소실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표정의 변화에 따라 접혀 생기게 되거나 중력으로 인해 피부가 밑으로 쳐져 생긴다. 그리고 자외선을 많이 쐬면 탄력을 잃은 비정상적인 탄력섬유를 진피층에 축적시키고 콜라겐의 단단한 결합력을 변성시켜 주름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주름예방의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미 피부에 탄력이 적고 모공이 넓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강구해 보자.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프락셀2 제나’를 이용한 치료법이 있다. '프락셀2 제나’는 얼굴 전체에 미세한 수천개의 어븀글라스 레이저 빔을 균일하게 조사하여 노화로 인해 발생한 주름을 개선하고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재생시켜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락셀2 제나는 레이저 조사된 피부 주위에 남아있는 정상 피부 조직에서 활성화되는 성장인자의 영향으로 더욱 뛰어난 재생 효과가 나타나는 ‘레이저 심부재생술’이라고도 불리며, 레이저 빔의 조사 깊이와 미세한 밀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모공에서부터 깊은 흉터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피부 재생이 가능하다.

기존의 박피 시술과 비교해 효과가 뛰어난 프락셀2 제나는 그 동안 치료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던 모공, 여드름 흉터, 튼살, 화상이나 상처 흉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지인클리닉 박해상 원장은 "기존 프락셀레이저를 업그레이드한 롤링 타입의 ‘프락셀2 제나’의 경우 기존의 프락셀보다 에너지가 더욱 깊고 넓게 침투하면서도 통증은 1/10정도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피부 인식 속도가 증가되어 시술 시간도 1/3로 단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원장은 “부작용이나 통증이 거의 없이 더욱 뛰어난 심부 재생 시술이 가능하므로 상처나 딱지가 거의 생기지 않으며, 다음날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고 색소 침착 등의 불편함이 적다"고 덧붙였다.

프락셀 치료는 무엇보다 추후 관리가 중요한데,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하고 당분간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과 탄력을 높여줄 수 있다.

도움말 = 지인클리닉의원 박해상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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