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수험생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충분한 휴식과 균형적인 영양 섭취이다. 같은 자세로 책상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것은 혈액 순환과 척추 건강에 좋지 않고, 지나친 수험 스트레스는 편두통과 조울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지난 1년간 집중적인 수험 생활로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영양소는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C는 소장에서의 철분 흡수를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여드름성 피부 개선에도 도움 된다.
특히 몇 개월 후 메이크업을 시작하게 될 예비 여대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치열한 10대를 보내며 쇠약해진 수험생들은 고른 영양 섭취 및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회복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