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전문병원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은 "오는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 인흥홀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명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명재활치료”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실습을 통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에서는 매년 2차례에 걸쳐 개원의 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이는 소리이비인후과의 의료진인 이호기, 이승철, 박홍준 원장이 귀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찰하면서 생기는 노하우와 많은 임상경험 등을 기타 이비인후과 개원의 들과 공유 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리이비인후과의 전문적 노력에 일환이다.
매년 “어지럼증”을 주제로 열렸던 세미나가 이번에는 최근 이명환자의 급증과 이명치료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이명재활치료에 관하여 개최된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은 “약 2년여 동안 소리이비인후과에서 이명 치료에 이명재활치료를 도입하여 시행한 결과와 다양한 노하우들이 여러 개원의 들에게 있어 이명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며 이를 통해 이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이명재활치료를 쉽게 접하고 이명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앞으로도 소리이비인후과는 전문적 진료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 내외 적으로 학술 연구 및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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