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유산균이 지킨다…식사대용 유산균 식품 각광
환절기 건강, 유산균이 지킨다…식사대용 유산균 식품 각광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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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L#3, 4500억 마리 이상 유산균 우수제품 인정

중년층 이상이 되면 삼삼오오 모인 곳에는 어디를 가도 대화의 주제는 단연, ‘건강’이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여가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란 말이 있듯이, 아프고 나서야 건강을 생각하면 늦을 수 있다. 따라서 미리미리 평소의 작은 습관으로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다. 또 식사도 거르기 일쑤인데, 최근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대용으로 유산균 식품이 떠오르고 있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떠먹는 요구르트는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유산균은 잘 알고 있듯이 변비예방과 항암작용은 물론이고, 면역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에서 10년 넘게 애용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 VSL#3 (브이에스엘3)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유산균제조업체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제조하여 직수입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세계특허의 8가지 유산균을 고농도로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특히 유산균은 살아있어야 장에서 유해균과 싸우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동결건조 과정을 통하여 분말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섭취된 분말형태의 유산균들이 몸 안에 들어와 수분을 흡수하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실온보관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많은 수가 이미 죽은 상태인 사균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몸에 들어가도 대부분 살아날 수 없다.

VSL#3유산균은 80편이 넘는 SCI 등재논문들을 통하여 그 효과가 세계적으로 입증되었으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 백 가지 유산균제품 중에서도, 유일하게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VSL#3의 섭취가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에 도달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유익균을 섭취하는지가 중요하다. VSL#3는 유통기간 동안 살아있는 균 수가 최소 4천5백억 마리 이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생산, 보관, 배송 전 과정에 걸쳐 제품을 냉장상태로 유지한다. 따라서 상온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상의 어려움이 적다.

VSL#3 한 포에는 4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유산균 제품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VSL#3는 균 수로 보았을 때 여타의 제품들에 비해 가장 경제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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