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각질로 망가진 피부관리 수분 스킨케어로 해결
여드름과 각질로 망가진 피부관리 수분 스킨케어로 해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1.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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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오랜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하지원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건강한 피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수분부족으로 탄력이 고민인 여성들은 하지원의 피부 관리법을 알고 싶어 한다. 겨울에도 하지원처럼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겨울피부 수분관리에 신경 써야

피부관리를 하기 가장 힘든 계절이 겨울이다. 외부는 온도가 낮고 실내로 들어가면 높아 기온차이가 심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분을 지키기가 가장 힘들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심해진다. 각질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좋은 화장품을 써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수분관리를 한다고 기초화장품 수를 늘리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트러블이 있는 사람은 트러블 부위의 붉은기가 심해져서 건성인 사람은 건조함 때문에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겨울을 환영할 수가 없다.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는 겨울철 피부 관리 하는 방법은?

어떤 피부 타입이든 물을 자주 마셔 신체의 수분보충을 첫 번째로 해야 한다. 지성피부는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세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겨울철에는 조심해야 한다. 피지가 피부보호를 돕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순한 클렌징으로 세수를 하고 일주일에 2~3번 자극이 없는 각질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건성피부는 각질이 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 거친 타월로 문지르거나 하루에 한 번 이상 각질제거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피부를 가장 예민하게 만드는 길이다. 각질이 생겼다고 해서 각질제거를 너무 자주 하면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을 제거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어떤 피부든 비타민을 복용해서 피부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수분과 비타민을 피부에 직접 주자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추어 다양한 피부 관리를 하는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샵 스킨세상의 원장은 "피부는 계절에 가장 민감하다. 계절뿐만 아니라 기온, 습도 등 외부환경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기도 한다. 그래서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지금 중성으로 가장 좋은 상태의 피부를 가졌다 해도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스킨세상에서는 초음파, 바이탈이온, 모델링/콜로이드요액 4단계의 피부 관리를 받으면 각질제거와 세포재생효과가 있다.

비타민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미백효과도 있어 여드름자국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화이트닝 미백관리를 통해서도 각질분해와 보습, 여드름자국재생과 모공수축 효과가 있어 겨울철 피부 관리에 적합하다. 특히 산소스케일링은 각질분해, 수분과 탄력, 진정, 보습, 재생 작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리이다. 자신에게 맞는 관리를 통해 피부고민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킨세상은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경락 등 몸매관리도 하고 있어 아름다움에 관한 많은 걱정을 해결하고 있다. 또 블랙헤드제거, 민감한 피부를 위한 관리, 경락, 각질제거와 박피, 피부재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 가격의 부담도 덜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웨딩케어로 마사지를 받는 등 꾸준히 피부관리실을 찾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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