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부러워말고 ‘보정속옷’ 입어보자
베이글녀 부러워말고 ‘보정속옷’ 입어보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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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몸매가 예뻐야 사랑받는 시대다. 가수든 배우든 웬만큼 인기 있다는 연예인은 하나같이 식스팩이나 굴곡 있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는 최근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귀엽고 소녀같은 외모가 사랑받았다면 요즘은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가수들이 더 인기가 있다.

이처럼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면서, 그동안 꿀벅지, 짐승돌, 초콜릿 복근 등 몸매를 지칭하는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요즘에는 ‘베이글녀’라는 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글녀란 베이비 페이스의 동안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일컫는다. 동안얼굴과 S라인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선천적으로 물려받지 않더라도, 보정속옷의 도움을 빌리면 충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변할 수 있다. 요즘 몸매보정속옷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한번 입어봤던 사람들은 꾸준히 이용할 만큼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기 어려운 바디라인을 쉽게 속옷을 입으면 해결되기 때문에, 간편성을 이유로 보정속옷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보정속옷은 빈약한 가슴 때문에 고민인 여성에게 아주 유용하다. 힘들게 성형을 하지 않고서도 원하는 사이즈의 가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크기뿐만 아니라 형태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슴선을 연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번에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닥터미즈도, 가슴보정브라 ‘브레스트업(breast up) 브라’를 출시했다. 이 브래지어는 입체 재단과 3단 후크, V라인 지지대 등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 가슴 볼륨을 놀라울 정도로 업 시켜 준다.

닥터미즈 황귀환 대표는 “그동안 성형외과를 운영해오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가지고 보정속옷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홈쇼핑보정속옷 등 기존 제품들과 차별성을 꾀해, 고급재질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속파 젊은 층은 물론 깐깐한 중년 여성층에게도 어필하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닥터미즈 보정 브래지어가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샤틴이라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타사 업체 제품들보다 정성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형성한다. ‘원터치봉재’로, 한 땀 한 땀 봉재선이 연결돼 있어, 제작하는 과정도 일반 제품의 3배 정도 손길이 가는 정성어린 제품이다. 따라서 매듭이 없어서 크게 힘을 가한다고 해도 브라가 손상이 가는 경우도 적다.

닥터 미즈만의 독특한 디자인인 V라인 지지대는, 어깨의 저항감과 무게감을 최소화하기 우한 설계이다. 다른 제품들은 원형으로 구성하거나 통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뒤쪽으로 V라인으로 잡아주게 되면 어깨로 향하는 압박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 다른 차별화는 ‘노와이어 바스트 업’이라는 것이다. 많은 기능성 속옷들이 와이어를 넣은 형태로 제작이 되는 반면에, 닥터 미즈의 브레스트 업 브라는 와이어 없는 입체 재단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피부에 느껴지는 압박감 없이도 가슴을 예쁘게 모아 올려준다.

닥터미즈는 현재 옥션과 지마켓, 자체 쇼핑몰(http://www.drmiz.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보정브라 외에도 뱃살보정속옷, 보정거들, 보정브라팬티 등 다양한 몸매보정속옷도 판매 중이다. 몸매 관리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하나정도 구매해 입어보면 좋을듯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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