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살빼기보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야
무리한 살빼기보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야
  • 박진화 기자
  • 승인 2010.1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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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적으로 마른 사람 외에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이어트는 전 국민의 의제로 여겨지고 있다. 멋이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 외에 날씬한 사람도 더욱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갖기 위해 온갖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식품, 다이어트약, 다이어트음식들을 검색하며 다양한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조금 더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에 대한 관심은 몸무게와는 관계가 없다. 마르기와 몸의 전체적인 실루엣, 비율 등 아름다움이란 상대적이기 때문.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잘못된 속설도 많다. 대표적인 예는 바로 '단식'. 급하게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의 경우 바나나다이어트, 복싱다이어트 등 소량을 먹거나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대개 음식은 입에 대지 않고 급격한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단기간에 말라가는 몸을 보며 흐뭇해하지만 이는 사실 매우 위험하다.

단식의 경우 말그대로 굶는 살빼기방법이므로 가장 빨리 원하는 만큼 빼는 살을 뺄 수 있지만 가장 부작용이 크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의 대부분은 요요현상을 겪거나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된다. 심각할 경우에는 노화, 탈모, 골다공증 등 각종 질환을 얻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단식은 왜 우리 몸을 상하게 할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몸에 가하는 무리한 압박 때문. 단식을 감행할 경우 체지방량 조절이 되지 않는다. 건강을 지키고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살리기 위해서는 체지방량 조절은 필수. 또한 수분이 빠져나가고 근육량이 줄며 체지방은 빠지지 않는다. 수분감소로 인한 피부탄력저하와 노화진행, 체지방이 쌓이면서 몸에 전체적으로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방법은 있다. 단식을 오래 지속할 경우 체지방을 모두 없앨 수 있겠지만 그 전에 영양실조로 쓰러지거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지경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부작용을 겪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다이어트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살빼는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체지방감량 다이어트(www.body-care21.com)는 절대 단식과 같은 식사제한을 하지 않는다. 다이어트 기간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영양보충은 필수. 대신 체질을 바꾸는데 주력한다. 에너지소비량을 높여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는 것. 식물로부터 추출한 비만 치료 물질은 이처럼 에너지소비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곳이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라피노스’는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제거하는 물질로 배설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배설활동을 촉진하면 장내 에너지 소비량을 늘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한편 체지방감량 다이어트는 개인별, 체질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산 이후의 여성을 위한 ‘몸짱 프로그램’, 부분감량을 위한 ‘라인 프로그램’, 직장 여성을 위한 스피드 감량 ‘쾌속 프로그램’, 중년여성을 위한 ‘나잇살다운 프로그램’, 청소년 비만을 위한 ‘튼튼 프로그램’ 등이 그 것.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프로그램 안에서도 체질에 따른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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