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가 폐막을 앞두고 뜻 깊은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5일 축제 조직위에 따르면 과학과 SF의 결합을 내세운 이 행사는 폐막 전날인 오는 6일 일본인 최초 우주비행사이자 일본과학미래관장인 '모리 마모루' 박사의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은 우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던킨도너츠와 매일유업 카페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6일, 7일 양일간 감사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관람객 중 선창순 5000명에게 매일유업 유기농요거트를 증정한다. 특히 이상희 조직위원장과 축제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마음을 표할 예정이다.
"당신의 무한 상상력을 즐겨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이번 축제는 오는 7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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