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바디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거들은, 여성들의 애용품으로 꼽히는 보정속옷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거들의 역사는 오래된 편이다. 중세시대의 보수적인 복장에서는, 지금의 거들이라 할 수 있는 코르셋으로 여성들의 몸매의 굴곡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수동적 아름다움의 전형이었던 코르셋은, 현대 시대에 와서는 몸을 억압하는 수단이 아닌,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자발적 아름다움의 표현으로써 기능한다. 자신 스스로가 더욱 당당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보정속옷을 선택하는 것이다. 또 소재나 디자인의 발달로 보다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여성들에게 고통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다.
보정속옷은 근래에 들어 더욱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여성미의 관점의 변화와 보정속옷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주요한 원인이다. 요즘은 예전의 청순가련형의 외모보다, 글래머러스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선호되면서 몸의 굴곡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또한 보정속옷이 단순히 군살을 가려준다는 기능적인 면에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미용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 젊은 층의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닥터 미즈의 황귀환 대표는 “하단부의 역학적 디자인이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며 “또한 착용 후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S라인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닥터 미즈는 의학용 소재를 보정속옷에 적용해 기능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0이 되도록 하면, 가장 이상적인 하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고 디자인 원리에 대해 언급했다.
닥터 미즈 힙업 거들은 복부를 양쪽에서 압박해 배가 들어가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힙에서 허벅지까지의 처진 살을 꽉 조여주어 허벅지를 날씬하게 잡아준다. 특히 허리를 조여주고 받혀주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허리를 보호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 이는 라인을 아름답게 하는 미적 기능 외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건강까지 생각한, 닥터 미즈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닥터 미즈 힙업 거들이 잘 만들어진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소재선택과 재봉처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닥터 미즈의 주요 소재는 의료용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샤틴 재질로, 착용감과 통기성외에 신축성 등의 기능성까지 극대화 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또한 인체 역학적 구성으로,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져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는 물론, 패드 없이도 힙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졌다. 또 넓은 매쉬의 사용으로, 다리 안쪽 살들의 처짐을 방지했으며, 위에서부터 다리 안쪽 살들을 들어 올려줌으로써 다리의 라인을 잡아주어 예쁜 각선미를 만들어준다. 특히 보정속옷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이즈의 다양화도 꾀해 개인별 맞춤이 가능하도록 했다.
닥터미즈 힙업 거들은 자체 쇼핑몰(http://www.drmiz.co.kr)이나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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