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주)레코가 세계 최초 국산 기술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을 생산, 기존 해외 제품과 맞서고 있다.
3일 레코에 따르면 '에어셀쿠션'은 해외 제품과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중 밸브로 각 셀에 공기를 유입시켜 탁월한 제품 보호성을 갖췄으며, 고급전자기기 반도체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의 완충재로 사용가능하다.
레코 관계자는 "친환경 패키징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국내외 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생산·원가비용을 절감해 기업이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20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031-433-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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