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스타일을 위해 다이어트는 필수
세련된 스타일을 위해 다이어트는 필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1.0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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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빼서 몸을 변화시킨다

“넌 살만 빼면 진짜 예쁠 것 같아. 살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얼굴도 작고,”

통통한 여성이라면 이런 말을 한 두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어도 기분이 좋지 않다. 이미 수많은 다이어트를 했지만 감량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해도, 얼굴이 작아도 그것은 살을 뺀 후에 이야기이다. 지금은 그냥 통통, 뚱뚱한 여성일 뿐이다.

외모지상주의도 한 몫 하지만 살이 찌면 자기관리를 잘 못하고 게으른 사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면접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처음 만나서 자신을 다 드러낼 방법은 없다. 첫인상은 외모에서 출발한다. 절세미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세련된 스타일로 첫인상을 각인 시켜야 한다.

세련된 스타일을 위해서는 날씬한 몸은 필수다. 더구나 요즘은 44사이즈까지 나오고 스키니한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유이가 꿀벅지로 주목을 끌었지만 그녀를 실제로 보고 통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무 마른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보기 좋게 말랐을 뿐이다. 유이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화면에 통통하다 싶은 여자 연예인들도 실제로 보면 날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연예인들이 병원에 실려 갈 정도로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옷발을 위해, 날씬하게 카메라에 잡히기 위해서이다.

최근 갑자기 예뻐져 성형의혹을 받고 있는 솔비가 복싱을 통해서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거두었고 이시영 또한 복싱 다이어트를 통해서 7kg을 감량했다. 이다해도 옥수수 다이어트를 통해서 더욱 날씬해져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화제이다. SBS에서 숀리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킹 프로그램은 출연진, 출연진의 사연, 트리플 X식단, 트리플 X운동 방법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감량후의 모습을 보면서 강호동과 숀리, 게스트, 시청자들 모두 놀라곤 한다. 그동안 몰랐던 외모가 드러나고 자신감을 찾는 모습에서 희열과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다.

숀리의 다이어트 목적은 세끼 다 먹고도 한 달에 10kg을 감량, 그 후에도 요요현상이 없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숀리의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모든 다이어트의 진짜 목적이다.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다이어트, 숀리와 함께 하지 않고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4비너스 관계자는 “체질과 체형에 맞는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면 식단조절을 하기가 쉽지 않다. 또 지속적인 관리가 없으면 다이어트 의지도 약해진다. 단백질 쉐이크를 통해서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빼서 몸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감량 후에도 유지관리 프로그램이 있어 요요현상을 줄인다. 부위에 따라 팔뚝살 빼기, 옆구리살빼기, 뱃살빼기, 허벅지살빼기, 하체비만 프로그램도 있어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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