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피부미인이 대세다. 곱고 부드러운 살결, 팽팽한 얼굴선은 그 표본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미백 효과, 주름 개선 전문 화장품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본에스티스의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본에스티스는 성형크림 '리셀'과 바르는 보톡스 에센스 '포뮬러' 제품을 선보였다.

리셀은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아침·저녁으로 3g 정도씩 발라주는 것이 적당하다. 바른 후 얼굴이 좌우, 상하로 당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성형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포뮬러는 잔 주름, 처진 피부를 위한 진화형 보톡스 제품으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턱 라인을 당겨줌으로써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고, 주름이 개선이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최근 세월을 잡아두려는 여성들의 마음이 커지면서 당사 안티에이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당사는 피부관리 전문점에서도 이 제품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제품 판매 외에도 청담동, 압구정동에 피부관리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한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