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저트&까페들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죽전카페거리에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 자리한 카페 베르오는 와플이 맛있기로 소문 난 수제와플 전문점으로 벨기에 브뤼셀식 와플 전문점으로 한국에서 제대로 만든 브뤼셀와플을 맛볼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곳이다.

매일 아침 베르오의 비법으로 반죽&발효한 반죽이 다 떨어지면 와플 주문은 마감하는 것이 베르오의 철칙으로 겉은 바삭라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훌륭하다. 와플을 좋아하는 까다로운 미식가라면 한번쯤 카페 베르오에서 브뤼셀와플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

카페 베르오는 이번 할로윈축제 기간동안 펌프킨몽블랑와플(9,000원)을 한정 판매한다. 단호박 페이스트에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넣어서 만든 몽블랑을 베르오 특유의 브뤼셀와플 위에 얻어 먹으면 그 맛이 잘 어우러져 풍미가 배가된다.

카페 베르오에서 연인과 함께 할로윈축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펌프킨몽블랑와플을 먹으면서 죽전카페거리에서 할로윈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펌프킨몽블랑와플과 아메리카노 두잔 셋트메뉴 1만5,000원)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1-3 / 031-889-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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