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직장인들의 영양보충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 제품을 추천한다. 비타민제품은 A, B, C, D, E 등 다양하게 나뉘어지는데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군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이라면 호르몬 합성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C와 비타민D 복합제 섭취가 좋다.
국내 비타민 판매 1위업체인 고려은단은 세계적 비타민원료 생산업체인 영국 DSM사와 계약, 매년 20%씩 매출이 늘이고 있다. 또 고려은단은 영국의 DSM사와 원료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품질보증제도(Quali-C) 계약도 함께 맺었다. 품질보증제도는 DSM사가 자사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원료를 공급받는 회사의 공장상태 등을 평가한 후 품질보증 마크를 찍어주는 것이다.
고려은단비타민C 관계자는 “비타민에는 물에 잘 녹는 것과 지방에 녹는 것으로 구분되는데 물에 잘 녹는 비타민C와 비타민B는 과량섭취를 해도 체외로 배출되지만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인 A, D, E는 과량섭취 시 몸에 축적되어 두통과 구토 같은 과잉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부족한, 적합한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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