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유산균, 이젠 고농도로 살아있는 상태로 마시자!
몸에 좋은 유산균, 이젠 고농도로 살아있는 상태로 마시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0.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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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변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성격이 예민한 여성들의 경우, 화장실 사용을 가리는 경우가 많아 불규칙한 배변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오래되면 변비로 발전할 수 있다.

31세의 직장인 강혜원씨는 늘 변비로 때문에 고민이 많다. 변비로 인해 속은 늘 더부룩하고 아랫배는 불러있어 속상하다. 또 여드름이나 잡티 같은 피부트러블도 자주 생겨 스트레스도 심한 편이다. 그녀는 변비로 고생하다 지인의 권유로 유산균 음료를 매일 아침마다 복용한 뒤로는, 변비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늘 불룩하던 아랫배도 쏙 들어가서 기분이 좋다.

이처럼 변비나 미용상의 이유로 유산균 음료를 자주 애용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유산균은 변비예방 효과는 물론 장내 유해세균의 억제, 장내 정상 균총의 유지, 항암 등의 건강증진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춰질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에서 10년 넘게 애용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 VSL#3(브이에스엘3)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제조업체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제조하여 직수입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세계특허의 8가지 유산균을 고농도로 혼합하여 만들어졌다.

VSL#3는 유산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이자 이태리의 의과대학의 교수인 드시모네 박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의학계에서 인정할 정도로 일반 유산균제품 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 VSL#3는 시너지를 가진 살아있는 8가지 유산균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VSL#3는 80편이 넘는 SCI 등재논문들을 통하여 그 효과가 세계적으로 입증되었으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 백 가지 유산균제품 중에서도 유일하게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VSL#3의 섭취가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달하는 VSL#3

유산균이 살아있어야 장에서 유해균과 싸우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동결건조 과정을 통하여 분말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섭취된 분말형태의 유산균들이 몸 안에 들어와 수분을 흡수하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실온보관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많은 수가 이미 죽은 상태인 사균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몸에 들어가도 대부분 살아날 수 없다.

VSL#3는 유통기간 동안 살아있는 균수가 최소 4천5백억 마리 이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생산, 보관, 배송 전 과정에 걸쳐 제품을 냉장상태로 유지한다. VSL#3는 상온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상의 어려움이 적다.

-다양한 유익균을 고농도로 마신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에 도달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유익균을 섭취하는지가 중요하다. VSL#3 한 포에는 4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VSL#3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VSL#3 한 박스(30포)에 들어있는 총 균수는 다른 제품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10년을 먹을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다. 균수로 보았을 때 VSL#3는 가장 경제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환절기가 되면서 감기나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VSL#3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여서, 미리미리 환절기 질환에 대비하도록 하자.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본 자료는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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